늘푸른초장

2019년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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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경자 날짜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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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우스갯소리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새는 ‘눈 깜짝할 새’ 라고 한다. 내 일생에서 오직 한번뿐인 2019년은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지나고 있다. 매번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마다 계획도 많이 세우고 실천하려 했으나 항상 밀린 숙제로 남는다. 그래서 어쩌면 난 2019년을 보내려고 하지 않고 떠나고자 하는지 모른다. 내 마음이 가벼워지려고... 해가 거듭될수록 몸과 마음이 느슨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는 것은 나이 탓일까?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고 늘 외치고 다녔던 내 모습에 실망하게 된다. 대망의 2020년 庚子年(쥐띠)은 나의 해이기도 하다.

 

왠지 멋져 보이고, 보고 쓰기에도 편한, 나에겐 특별한 2020년으로 만들고자 다짐해본다.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드림의 비전 중에서도 ‘섬김’을 실천해보련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4:13) 새해에는 이 말씀을 붙잡고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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